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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굿바이,게으름#1새로쓰는 게으름

by Mr. 혀기 2019. 3. 4.

 

안녕하세요 Mr.혀기 입니다.

즐거운 오늘 + 희망찬 내일

굿바이 게으름[문요한지음]

더난출판

청울림님의 추천도서 중 2번째 입니다.

 

 

 

 

게으름이 당신 인생을 먹어치우기 전에 지금 당장 실천하라!

게으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을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이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되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굿바이, 게으름>은 그런 당신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따뜻한 카운슬링이다.

자계발과 심리학, 정신의학이 조화된 이 책은 만성 게으름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체험에 근거한 10가지 실천 열쇠는 게으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게으름이 당신 인생을 먹어치우기 전에 지금 당장 실청하라.

이 책을 등대 삼아 한 걸음 한걸음씩!

"삶을 관통하는 어떤 키워드가 없다."

" 내 삶의 목표를 세우자"


26P.게으름을 판단할 때는 '삶에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위장된 게으름은 대부분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27P.게으름이란 삶의 에너지가 저하되거나 흩어진 상태 이다.

28P.결국 핵심은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큰 게으름은 삶의 중심영역에서 에너지가 정하된 상태를 말한다.

 

30P. TIP] 게으름과 잠.
심리한자인 댄 크립게와 그의 동료들은 6년에 걸쳐 백만 명의 수면 패턴을 연구한 바 있는데, 그 결과는 아주 드라마틱하다.
평균7~8시간을 잔 사람들의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 역시 사망률이 1.5배 높았다. 간단히 말해서 회복 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쪽 모두 사망률 증가의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수면은 에너지를 새롭게 재충하는 것은 물론, 세포가 성장하고 몰이 스스로를 수리하고 치유하는 시간이다.

31P.게으름은 그런의미에서 선택장애 혹은 선택회피 증후군 이라고 말할 수 있다.

33P.그러므로 게으름은본질적으로'선택을 피하기로한 선택이다.'

 

38p.TIP] 똥줄의 의존성
서두름의 대표적 양상 중의 하나가 '막판 투혼'이다. 누구나 경험을 통해 알고 있겠지만 막판 투혼은 매우 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이 될 수 있다. 똥줄이 타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투자대비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똥줄 의존성'에 빠진 사람은 무슨 일이든 미리 시작하는 법이 없다.
사길 똥줄이 탄다는 말은 더 이상 피할 재간이 없음을  뜻한다. 'on way out! on exit!'의 상황이다. 그렇기에 중독성도  강하다. 이처럼 급한 상황에서 막판 투혼이 가능한 것은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 효과는 반복될수록 그 약발이 떨어진다. 똥줄 의존성이 반복될 경우, 일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 가까워져도 긴장이 되지 않고 집중력도 유지되지 않는다. 아드레날린의 과다분비 덕분에 집중력을 발휘했는데  어느 틈엔가 우리 몸이이에 적응해 점차 효과가 약해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내성이 생겨난 셈이다.

47p. TIP]   병적 게으름 진단표
자신의 상태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면, O,
아니면 X 표를 해보세요.
1. 지난 6개월 동안 게으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반복하고 있다.
2. 난 너무 게을러 라는 지적을 종종 받고 있다.
3. 난 게을러서 못해 라며 맡겨진 일아니 할 일을 자주 피하고있다.
4. 게으름이 삶 전체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5. 삶의 지향성이나 목표가 없다.
6. 즉각적 쾌락을 주는 대상(술, 게임, 쇼핑, 약물 등)에 점차 중독되어간다.
7. 난 무능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8.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번번이 실패한다.
9. 대인관계를 피하고  점차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10. 내 인생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해석 : 4개이상 - 병적 게으름을 의심
          6개 이상 -  병적 게으름

 


57P. 게으름과 여유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 구분은 의외로 쉽다. 여유는 능동적 선택에 의한 것이고, 게으름은 선택을 피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이다. 여유는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은 안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여유이고, 후회만을 남기는 것은 게으름이다.

67P. 결국 자기비난도 큰 범주에서 보면 자기 합리화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욕하며 자기비난에 빠져  있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방어하고 있는 셈이다.

77P.  "학습된 무력감"
 서커스단의 코끼르는 실제로 말뚝을 쓰러뜨릴 힘을 가지고 있는데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말뚝에 매여 자랐기 때문에 자란 다음에도 도망칠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학습된 도전의식'

'긍정의 물레방아'

87P.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게으를 까요?

부모들의 눈에는 종종 아이들이 게으르게 보인다. 늘 분주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알아서 하는 경우는 좀처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 자율성'이 부족한 것이다. 그렇다면 자율성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자율성은 자유와 질서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룰 때 피어난다. 하지만 그 균형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점차 자유 쪽으로 옮겨 가야 한다. 교육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독립'에 있기 때문이다.

종종 이런 호소를 하는 부모들이 있다. "엄마, 아빠는 머리도 좋고 정말 부지런한데 이 아이는 왜 이렇게 게으르로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로서는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부모의 통제속에서 아이가 얼마나 숨 막혀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자율성을 침해하는 부모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부모의 지시에 반하는 행동, 즉 게으름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사실 통제형 가정에서 자라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얼핏 부지넣애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지런한 척하는 게으름인 경우가 많다. 학원을 여러개 다니고 있다 해서 게으르지 않는 아이일까?

반대로 방인적인 가정에서도 게으른 아이가 나오기 쉽다. 방임형 가정을 보면 공부하는 것과 노는 것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부모가 기분에 따라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뚜렷한 질서가 없는 것이다. 이 경우, 무모가 자녀에게 바라는석 또한 대부분 막연하다.  그냥 탈 없이 자라기만를 바라는가 하면,  어떤 부무들은 "나처럼 살지만 말아라!"라고 말한다. 아이 역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부모가 자녀의 삶에 어느 부분까지 개입할 것인가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나는 부모가 삶의 목표를 대신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만 ' 너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 라는 말은 아이에게 할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 자신에게 되돌려주어야 할 말이다.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는 가장 큰 수단은 바로 " 부모자신"이 되어야 한다. 아이가 게으르다면 우선적으로 부모가 그 모델리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고, 자녀교육을 돌아보아야한다. 먼저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도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부모가 실천하여 보고 배울수 있도록 하자-먼저 독서한는 모습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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