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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육일약국 갑시다 #1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by Mr. 혀기 2019. 3. 1.

안녕하세요 Mr.혀기 입니다.

즐거운 오늘 + 희망찬 내일

 

청울림님의 강력추천 한 "육일약국 갑시다" 입니다. 약국 여는날이 6일이어서 육일약국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육일약국와 엠베스트를 성공시킨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가 전하는 독창적 경영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 모든 것을 배웠다.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기사님요, 육일약국 좀 가주이소.육일약국요?. 거기가 어딘데예"

사회의 첫발을 내딛던 시절 김성오 대표에게는 졸업장과  600만원의 빚. 그리고 열정이 전부였다. 마산 변두리에 4.5평짜리 작은 가게를 열었고. 택시만 타면 " 육일약국 갑시다"릉 외쳤다. 3년후. 육일약국을 모르는 택시 기사는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마산과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이 되었고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성장했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섬김의 경영 전략이 이룬 쾌거였다. "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의 꿈과 희망은 멈추지 않았다. 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온라인 중등교육 1위 기업으로 만들었다. 현재 기업 직무교육의 선두에 선 메가넥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책에는 항상 고객을 어떻게 감동하게 할까를 생각하는 마음경영 노하우, 고객감동 서비스 비결, 집념과 열정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평범한 보통 사람도 노력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진리를 전한다.

83p.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마음경영]

나는 손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항상 세 가지 생각을 했다.

먼저 '이 손님이 오늘 나를 통해 만족했을 것인가'

둘째'다음에 다시 올것인가'

마지막으로' 다음에 다른 손님을 데리고 올것 인가'

고객을 대하는 순간마다 맞선을 보는 기분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내가 아닌 고객 중심. 다시 말해'나의 편하게'가 아니라 "고객을 편하게.'

'나를 기쁘게'가 아니라 "고객을 기쁘게"한는 것이다. 그것이 몸에 밴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빛을 발하며 성공할 것이다.

88p. 우리는 흔히 기브 앤드 테이크(Give & Take)라는 말을 한다. 말 그대로 주고받는것이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바로 순서이다. '기브(give,주다)'가 테이크(take,받다)'에 선행해야한다. 사람들은 받은 만큼 주게된다. 그게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베푸는 삶을 살다 보면 내가 나눈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받게 되어 있다.

97p.[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는것...]

요즘 젊은 친구들은 너무 쉽게 사직을 결정한다.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라기보다는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직원을 뽑을 때 신중을 기하는 만큼 사직을 원하는 사람들 에게도 신경을 쓴다. 그래서 다른 CEO들 처럼 사직서를 들고 오는 직원들에게 '쿨'하게 오케이를 내지 못한다. 원래가 촌스러운 사람이라 직원을 붙들고 평균 3~5번의  면담을 통해 끈질진 설득에 나선다.

101p[직원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

'가화만사성'이라했다. CEO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전에 직원을 감동하게 해야 한다. 잘 되는 회사들을 보면 조직원이 살아 움직이며 자발적으로 일을 만들어 낸다.  나는 직원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고 생각한다.

104p.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은 최대의 자산이다." 조선후기의 거상 임상옥이 한 말이다.

특히 사업하는 경영자들에게 사람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사람이라도 더 남기기 위하여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CEO의 필수 덕목이다.

117p.[오늘을 바꾸는 것은 나의 자유의지]

"어제와 같은 오늘을 절대 뿌듯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늘도 어제 한던 그대로 했다면 부끄럽게 생각하라. 어제와 비교해 다른 오늘을 살았다면, 한 달 후에는 조금 달라지며 6개월 후는 더욱 변화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20p.어제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은 자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실행한는 힘을 키워야 할 때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다.

134p. 미국 어느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한 사람이 평생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250면 정도 된다고 한다.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미국인을 기준으로 250명이라면 학연, 지연, 혈연으로 묶인 우리나라의 특성에서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내가250면의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상대방 역시 250명의 가까은 사람을 두었을 것이다.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는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과 연결된 '250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사람과 친구나 동료가 되면 또 다른 250명의 친구나 동료를 얻는 것이지만, 한 사람과 등을 돌리게 되면 보이지 않는 250명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 한 사람에 의하여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

"1인 = 250인" 만남,통화등 나와의 인연이 다 았으면 소흘히 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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